Life/야옹 2

2012년 6월 9일 토요일 - 집에 인사 하러~

금요일 하루 쉬고 저녁 먹으로 인천 집에 다녀왔습니다. 금동이는 쇼파 중간에 딱 앉아 있네요.왠지 씨크한척...최모양이 옆에 앉아 쓰다듬어 줍니다.이 오묘한 표정... 좋아하는 걸까요 귀찮아하는 걸까요.자세를 바꾸면서도 사람을 보는 센스 ㅋㅋㅋ그러다가 혼자 상 위에 올라가 놉니다.나중에 혼자 식빵 굽고요 다음은 하니 차례입니다. 하니는 사람이 오니 옆으로 찰싹하니도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알 수가 없어요 ㅋㅋ하니는 사람을 피해 상 아래로 들어갔어요. 표정이 먼가 밝지 않아요...혼자 놀다가 쇼파 위에 올라갔다가 나중에는 창 쪽에 들어가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ㅋㅋ금동이는 사람들 옆에 있어서 사진 찍어주기가 편한데 하니는 자꾸 도망가서 사진이 많이 없네요. 나이가 들수록 사람을 피하는거 같아요 흑흑

Life/야옹 2012.06.10

씨크한 하니와 질투쟁이 금동이

오늘 상견레 갔다가 인천 집에 다녀왔습니다. 하니랑 금동이 보러요 :)하니가 모르는 사람처럼 봐요 ㅠ.ㅠ금동이도 그렇네요. 엉엉금동이는 곧 아는척 합니다. ㅋㅋㅋ하니는 내가 사진을 찍든 말든 신경을 계속 안써요...사진 찍다 심심해서 월드콘 먹었어요. 션하게 먹으니 션하네요 ㅋㅋ금동이는 놀아달라면서 근처에서 어슬렁 어슬렁~날 봐~이부자리에서 놀기 시작합니다. 피곤했나봐요 ㅋㅋ 볼때마다 엉덩이가 펑퍼짐해지고 있어요 ㅋㅋㅋ하니는 약간 떨어져서 어슬렁 어슬렁~ 사진 찍을 자세만 취하면 딴데를 보내요 토끼로 변신한 금동이 ㅋ하니는 혼자 쇼파를 긁으면서 놉니다. 나랑도 좀 놀아주지...금동이는 씻기 시작합니다. 발가락을 사이사이를 씻고 있어요 ㅋㅋㅋ19금이라 돌아서서 씻네요 하니는 여전히 저와 거리를 둔채 절 무..

Life/야옹 201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