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4일 - 셋째날, 4 섬 투어
숙면을 취한 후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났습니다. 리조트에서 주는 아침을 먹고 투어를 위해 라운지로 갔어요. 닷지 같은 차에 몸을 싫고 보트 타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하니 룸 번호로 확인하더라고요. 확인하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최모양이 들고 있는 건 비치타월로 물에 들어갈 일이 있으니 가지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인당 하나씩 가져오라고 했었는데 하나만 가지고 가도 되겠더라고요. 4 섬이 탭섬, 뽀다섬, 까이섬, 레일라이?라고 하는데 잘 모릅니다. 쿨록; 여튼 첫번째 섬에 갔습니다. 한 섬에서 보통 1시간 정도 머무르네요. 급한거 하나 없는 투어~~~ 투어하면 사진이니 돌아다니면서 막 사진 찍었습니다. 낙서도 좀 하고요. 개인적으로 여행지 가서 낙서하는 거 환경을 해치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지만 지워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