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여행을 마친 어제... 예고편 본 후 기대가 됐던 영화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극장에 갔습니다...
왜 전 어제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극장에 갔던 것일까요. 그냥 집에서 쉬면서 잘껄...
영화 초반부는 영화의 지루함과 몸의 피곤함이 크로스 한 덕에 졸면서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행성 도착한 이후부터는 잠 깨고 봤는데... 그닥 남는게 없네요. 재미도 없고 신선함도 없고... 예고편보다도 재미없는 본편이었습니다.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재미 없는 영화라고 자부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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