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고기를 먹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주말부터 고기고기해서요~
집근처에는 먹을만한 고기집이 별로 없어서 저번에 갔던 고기집에 갔어요. 주로 소고기를 파는데 소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돼지고기를 시켜먹습니다. 주로 오겹살을 먹죠.
요게 2인분이에요.
바쁘지 않을 때에는 일하시는 분이 오셔서 다 뒤집어 주고 잘라주세요.
오겹살 2인분 먹고 돼지 갈비를 시켰습니다. 저번에 왔을 때도 이렇게 먹었었어요.
요건 1인분
잘라내기 간식처럼 조금이네요. =3=3
아참, 반찬은 이정도 나와요~
소고기는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고 오겹살은 조금 질려요. 확 익히면 좀 딱딱해지네요... 돼지갈비는 약간 담백한 듯 해요.
주변에 다른 고기집이 있으면 갈텐데 마땅한 데가 없어서 자꾸 가는 정도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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