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보니 여자친구가 무얼하고 있습니다. 둘둘 둘러쌓인 애들은 제가 좋아하는 얇은 삼겹살인 베이컨!!
베이컨 + 깻잎 + 김치 + 버섯 + 떡볶이 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베이컨 맛이 나서 좋았고요. 깻잎은 베이컨과 김치맛에 살짝 묻혀서 씹는 맛만 났어요.
버섯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를 정도로 존재감이 미미했습니다. 떡먹으니 배부르네요 :)
'Life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6월 1일 - 결혼식 하루 전 (2) | 2012.06.01 |
---|---|
결혼 선물 (0) | 2012.05.24 |
장보러 갔다가 사온 귀여운 컵 (0) | 2012.05.21 |
2012년 5월 17일 - 간만에 야외에서 회의 (0) | 2012.05.21 |
메리츠 걱정인형 (0) | 2012.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