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야옹

2012년 6월 9일 토요일 - 집에 인사 하러~

에그핀 2012. 6. 10. 14:56

금요일 하루 쉬고 저녁 먹으로 인천 집에 다녀왔습니다.
금동이는 쇼파 중간에 딱 앉아 있네요.

왠지 씨크한척...

최모양이 옆에 앉아 쓰다듬어 줍니다.

이 오묘한 표정... 좋아하는 걸까요 귀찮아하는 걸까요.

자세를 바꾸면서도 사람을 보는 센스 ㅋㅋㅋ

그러다가 혼자 상 위에 올라가 놉니다.

나중에 혼자 식빵 굽고요


다음은 하니 차례입니다. 
하니는 사람이 오니 옆으로 찰싹

하니도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알 수가 없어요 ㅋㅋ

하니는 사람을 피해 상 아래로 들어갔어요. 표정이 먼가 밝지 않아요...

혼자 놀다가 쇼파 위에 올라갔다가 나중에는 창 쪽에 들어가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ㅋㅋ

금동이는 사람들 옆에 있어서 사진 찍어주기가 편한데 하니는 자꾸 도망가서 사진이 많이 없네요. 
나이가 들수록 사람을 피하는거 같아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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