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견레 갔다가 인천 집에 다녀왔습니다. 하니랑 금동이 보러요 :)하니가 모르는 사람처럼 봐요 ㅠ.ㅠ금동이도 그렇네요. 엉엉금동이는 곧 아는척 합니다. ㅋㅋㅋ하니는 내가 사진을 찍든 말든 신경을 계속 안써요...사진 찍다 심심해서 월드콘 먹었어요. 션하게 먹으니 션하네요 ㅋㅋ금동이는 놀아달라면서 근처에서 어슬렁 어슬렁~날 봐~이부자리에서 놀기 시작합니다. 피곤했나봐요 ㅋㅋ 볼때마다 엉덩이가 펑퍼짐해지고 있어요 ㅋㅋㅋ하니는 약간 떨어져서 어슬렁 어슬렁~ 사진 찍을 자세만 취하면 딴데를 보내요 토끼로 변신한 금동이 ㅋ하니는 혼자 쇼파를 긁으면서 놉니다. 나랑도 좀 놀아주지...금동이는 씻기 시작합니다. 발가락을 사이사이를 씻고 있어요 ㅋㅋㅋ19금이라 돌아서서 씻네요 하니는 여전히 저와 거리를 둔채 절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