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GREATIVE

부제 인간의 관계는 심플하게 정리할 수 있지만 실생활에서의 적용은 무척 복잡합니다.알게된 경로 알라딘에서 다른 책 구매하러 들어갔다가 우연히 알게된 책입니다.소개 이 책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더 나은 관계를 위해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해 가이드라인과 예제를 보여주는 책입니다.느낀점 및 알게된 점 저자가 미디어 방정식이라는 책도 쓴 사람이라 이전에 읽었던 책과 동일한 내용이 책 초반에 나옵니다. 뒷부분은 이전 책과 다른 내용이니 사서 봐도 괜찮습니다. =3=3 칭찬이나 아첨은 비슷한 효과를 주고 비판의 경우 맞는 경우 곰곰히 생각하고 아닌 경우에는 그냥 무시합니다. 닫힌 마음으로 하는 칭찬은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에 칭찬을 하는 경우 그 사람이 한 행동이나 노력 등과 같은 부분..

일요일 오후 집에서 쉬다가 영화를 봤습니다. 오늘 선택한 영화는 마당을 나온 칙힌... 아니 암탉을 봤습니다. 재밌다는 이야기도 들었었고 국내 에니메이션 기록을 갱신한 이야기도 들었던 터라 기대를 좀 했습니다.달수 캐릭터만 재미있고 스토리도 그렇고 캐릭터도 별로였습니다. 암탉은 민폐닭이라고 부르면서 봤네요.마당을 나온 암탉 (2011) Leafie 9감독오성윤출연문소리, 유승호, 최민식, 박철민, 김상현정보애니메이션, 드라마, 어드벤처 | 한국 | 93 분 | 2011-07-27 글쓴이 평점

이번주 화요일에 대림역에 있는 치킨집에 갔어요. 여자친구가 치킨을 먹자고 해서요. 저번에 대림원조마늘통닭에 갔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옆집으로 갔습니다. 앞으로 두군데 더 가면 네군데 다 가보겠네요 :)치킨집 기본 세팅은 어딜 가든 소소해요~닭집에서 계란찜은 다 주는건가봐요. 배달전문은 안주는거 같지만요 :)먼저 바베큐 마늘 반반을 먹었습니다. 전 양념이 입에 맞았는데 여자친구는 별로 안맞았는지 거의 먹지 않았네요. 마늘 완전 많이 줘서 완전 좋았어요. ㅋㅋ 전 마늘이 왜 이리 좋은지 모르겠어요. 인간이 되고 싶어서일까요...다먹고 후라이드 치킨을 먹었습니다. 제가 맛난 음식맛은 잘 몰라서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고요. 먹는데 부담은 없었습니다. 튀김 색상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한참 먹다 보니 쥐포를 서비스..

투표 후 멘탈 붕괴가 심해져서 어제 방황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저녁 즈므막히 노무현 전대통령의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좀 찾아봤어요. 다 보고 나니 살짝 눈물도 나고 화도 났습니다. 대통령으로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잘한 부분이 더 많았던 분이고 이렇게 가셨으면 안되는 분이셨는데 그렇게 가셨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좀더 적극적인 참여를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가끔 이미지를 이어 붙여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토샵 등으로도 할 수 있지만 유료인지라...사진 편집할 때 자주 쓰는 포토스케이프를 사용해서 사진을 이어 붙일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 http://photoscape.co.kr/ps/main/download.php 위 링크에 들어가서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포토스케이프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 상단에 이어붙이기 메뉴를 선택합니다.그리고 나서 이어 붙일 사진들을 순서대로 어플리케이션에 드래그&드롭합니다. 그럼 끝~사진 추가는 드래그&드롭 또는 1번. 사진 추가 버튼을 눌러 추가 다이얼로그에서 추가가 가능합니다. 사진 위치 변경은 2번 영역에서 사진을 드래그하시면 됩니다. 다른 크기의 사진을 이어 붙이는 경우 3번 영..

오늘 저녁은 분식이었습니다. 된장찌개와 김밥을 포장해왔어요. 예전 시청하고 강남에서 일할 때 저녁으로 김가네 김밥을 많이 먹었었어요. 바빠서 저녁 먹으로 나갈 시간이 없어서 김밥을 단체로 주문해서 먹곤 했었죠...간만에 갔더니 포장이 이뻐졌네요. 전에는 좀 촌스러웠는데 말이죠. 김밥 상자 안에 멸추 김밥과 치즈 김밥이 함께 있어요.제가 좋아하는 검빨이라 상자를 한번 더 찍었습니다. ㅋ된장찌개를 주문했는데 된장국이네요 ㄱ-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군대에서 먹는 멀건국처럼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간만에 먹은 멸추김밥은 예전에 먹던 멸추김밥처럼 매웠습니다. 근데 밥이 좀 별로였어요. 끝물에 가서 그런지 아니면 밥을 못하는건지 알 수 없지만 영업시간에 가서 주문한 것이었으니... 밥을 잘 못하는 것이나 관리를..

아침에 투표를 하고 점심 즈음에 배틀쉽을 보러 갔습니다. 나름 오락영화로 괜찮겠지 싶었는데 아니네요. 영화 처음만 살짝 재미있고 나머지는 다 별로였어요. 스토리 생각 안하고 그냥 때려부시고 싸우는 것만 봐야지 했는데... 그것조차 지겨웠습니다. ㅋㅋㅋㅋ저만 죽을 수 없으니 꼭 보세요. =3=3=3배틀쉽 (2012) Battleship 7.4감독피터 버그출연테일러 키취, 브룩클린 데커, 리암 니슨,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리한나정보액션 | 미국 | 131 분 | 2012-04-11 글쓴이 평점

저녁으로 고기를 먹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주말부터 고기고기해서요~ 집근처에는 먹을만한 고기집이 별로 없어서 저번에 갔던 고기집에 갔어요. 주로 소고기를 파는데 소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돼지고기를 시켜먹습니다. 주로 오겹살을 먹죠.요게 2인분이에요.바쁘지 않을 때에는 일하시는 분이 오셔서 다 뒤집어 주고 잘라주세요.오겹살 2인분 먹고 돼지 갈비를 시켰습니다. 저번에 왔을 때도 이렇게 먹었었어요. 요건 1인분잘라내기 간식처럼 조금이네요. =3=3아참, 반찬은 이정도 나와요~소고기는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고 오겹살은 조금 질려요. 확 익히면 좀 딱딱해지네요... 돼지갈비는 약간 담백한 듯 해요. 주변에 다른 고기집이 있으면 갈텐데 마땅한 데가 없어서 자꾸 가는 정도의 맛입니다...(주)화로명인 / 한정식주소서울 ..

현재 U+ IPTV를 사용중입니다. 집에서 뒹굴뒹굴하고 있다가 심심해서 무료 영화 볼께 머가 있나 살펴봤습니다. 슥슥 내려가다 보니 눈에 띄는 제목이 있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대부분 무료로 제공하는 영화는 19금이네요... *-_-*)영화 초반의 박용우 캐릭터는 괜찮았는데 영화가 루즈해서 그런지 금방 식상해지네요... 뭐 그냥 그랬어요...달콤, 살벌한 연인 (2006)My Scary Girl 8.2감독손재곤출연최강희, 박용우, 조은지, 정경호, 이희도정보로맨스/멜로, 스릴러 | 한국 | 110 분 | 2006-04-06 글쓴이 평점

조조로 헝거게임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 시간이 길길래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도 잘 다녀왔지요. ㅋ영화에 대한 정보는 오디션 포맷을 따라간다는 것과 원작 소설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영화 보러 들어가면서 오디션 형식이 설마 4부작으로 나오는건가 하는 생각도 잠시 했었습니다. ㅋㅋ 다행히 제 예상은 틀렸네요. 맞았으면 덜덜덜...영화에 나오는 건물들의 분위기를 보면서 로마 시대의 귀족이 생각났고 화장이나 스타일을 보면서 제5원소가 살짝 생각났습니다. 그외에도 영화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났는데 낮잠 자고 났더니 하나도 생각이 안나네요...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중간중간 맥락이 와닿지 않는 부분들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원작을 봤으면 조금 더 재미있게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미국의 박스 오피스 성적이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