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화요일에 대림역에 있는 치킨집에 갔어요. 여자친구가 치킨을 먹자고 해서요. 저번에 대림원조마늘통닭에 갔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옆집으로 갔습니다. 앞으로 두군데 더 가면 네군데 다 가보겠네요 :)치킨집 기본 세팅은 어딜 가든 소소해요~닭집에서 계란찜은 다 주는건가봐요. 배달전문은 안주는거 같지만요 :)먼저 바베큐 마늘 반반을 먹었습니다. 전 양념이 입에 맞았는데 여자친구는 별로 안맞았는지 거의 먹지 않았네요. 마늘 완전 많이 줘서 완전 좋았어요. ㅋㅋ 전 마늘이 왜 이리 좋은지 모르겠어요. 인간이 되고 싶어서일까요...다먹고 후라이드 치킨을 먹었습니다. 제가 맛난 음식맛은 잘 몰라서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고요. 먹는데 부담은 없었습니다. 튀김 색상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한참 먹다 보니 쥐포를 서비스..